[Food&Dining3.0]바로 먹는 영양… 바쁠수록 동원참치로 건강 지켜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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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F&B가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동원참치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바쁜 하루 속에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거르는 일이 잦다. 광고에 등장한 조정석과 김세정은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동원참치의 가치를 전한다.

동원참치는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한 캔씩 챙겨 먹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또한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우러지며 활용도 간편하다.

‘다이어트 식품’이자 ‘브레인푸드’

참치는 똑똑한 아이를 만들어주는 브레인 푸드다.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지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등 푸른 생선 중에서도 참치가 함유한 DHA 양은 뛰어나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인데,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DHA는 뇌를 위한 최고의 영양소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베네수엘라의 미인사관학교 ‘킨타 미스 베네수엘라’에서는 미녀들의 저녁식사로 참치캔 200g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독일의 유명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출산 후 8주 동안 참치 샐러드를 먹으며 몸매를 회복하기도 했다.



미 FDA “임산부나 어린이들은 영양섭취 위해 참치캔 주기적으로 먹어야”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최소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 출시된 100g 혹은 150g의 동원참치를 일주일에 2∼3캔씩 먹으면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알맞은 양의 참치 살코기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참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다. 미국 타임지는 16대 힐링푸드로 참치캔을 꼽으며, 참치캔에 포함된 다량의 오메가3가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국내 출시 후 35년간 1등 국민참치캔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된 이후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가대표 식품이다. 많은 신제품들이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35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우리나라 소비시장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며 그 색깔을 변화시켜왔고,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동원은 참치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 참치캔의 맛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도 한다. 미세먼지, 메르스 사태 등이 대두된 지난해에는 참치의 건강성을 더욱 배가시킨 ‘동원 건강한참치’ 3종(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을 비롯해 토핑용 참치인 ‘동원라면참치’ 및 참치를 활용한 안주용 통조림인 ‘동원포차’ 등을 출시하며 참치 활용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캐릭터 ‘미니언즈’와 컬래버레이션

동원F&B는 최근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동원참치에 미니언즈를 입혔다. 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장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다. 그간 시중에 출시된 미니언즈 컬래버 상품들은 수집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동원f&b#동원참치#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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