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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5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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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2005년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 씨’를 끝으로 4년 동안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간간히 CF에서만 얼굴을 비춰왔다.
이영애의 최근 행보는 대학원 박사학위 도전. 한양대학교 2009학년도 후기 대학원생 모집 박사학위과정에 지원해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애는 2004년 주연을 맡은 MBC 사극 ‘대장금’이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떠올랐다. ‘대장금’은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수출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덩달아 이영애도 스타로 부상했다.
‘대장금’ 이후 영화 ‘친절한 금자 씨’에 출연한 것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멈췄던 이영애는 높은 파급력 덕분에 대작 드라마가 기획될 때마다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되어 왔다.
최근에는 ‘대장금 2’ 출연을 신중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무산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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