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짜리 리무진 마이바흐 탐나네

  • 입력 2008년 12월 17일 00시 11분


‘마이바흐’는 오래전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이 타고다녀 국내 누리꾼들이 알게 됐고, 뉴스에 나오면서 국민들이 브랜드도 한번쯤은 모두 들어보게 됐다.

이후 막연하게 벤츠, BMW를 성공의 필수 요인으로 꼽았던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남성 누리꾼들은 ‘마이바흐’라는 구체적인 차량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그런 남성 누리꾼들에게 구체적인 목표가 또 생길 듯 보인다. 해외 인터넷상에 11억원짜리 ‘리무진 마이바흐’가 나왔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나온 모델은 아니고 뒷좌석을 6명이 탈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마이바흐가 본래 길어 리무진이라 해도 됐었는데 그것을 더 늘렸다니 내부 공간이 엄청 넓어 좋아 보일 듯 싶다”며 군침(?)을 흘렸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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