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대만 단독 초청 대형 팬미팅

  • 입력 2008년 11월 14일 11시 00분


송윤아가 12월 대만을 방문 팬들을 만난다.

송윤아는 드라마 ‘온에어’가 12월부터 대만 비디오채널에서 방송돼 이에 맞춰 대만으로 날아간다. 특히 직접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도 많아 팬미팅도 함께 연다.

송윤아는 12월7일 현지를 찾을 예정이다. 9일부터 ‘온에어’를 방송하는 비디오채널은 방송시작과 함께 송윤아를 초청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열 계획이다.

송윤아는 최근 차승원과 함께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를 촬영하고 있지만 현지 방송사의 연이은 요청으로 스케줄을 조정했다.

송윤아는 2002년 ‘호텔리어’가 대만에서 방송돼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미 5월 박용하와 함께 한 차례 대만을 방문해 ‘온에어’를 알렸지만 방송사의 요청으로 한 차례 더 현지를 찾는다.

송윤아는 3일간 현지에 머물며 팬미팅과 프로모션행사 참가, 인터뷰 등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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