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는 감사와 나눔, 비전을 주제로 한 100주년 기념행사로 시각장애인 130명에 대한 개안 수술, 중국 교회에 대한 지원, 극빈 가정에 사랑의 쌀보내기 운동 등을 펼쳐왔다. 27대 담임목사인 도건일 목사는 67년부터 35년간 사역하고 있다. 창립 100주년 기념 예배는 26일 오후 3시반. 02-325-7142
소프라노 송영옥의 성가 독창회가 30일 오후 7시반 서울 경동교회에서 열린다.
1984년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송영옥은 10여년간 국립합창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전미 성악교수협회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레퍼토리는 비발디의 ‘지상과 천국의 주’, 김순세 나운영 등 한국 작곡가의 성가 등. 1만원. 02-581-5404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 김주철 목사)는 26일 서울 광나루 한강시민공원에서 ‘2002 월드컵 세계인 맞이 제2회 한강살리기 운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지키기 선서식과 수중 청소 및 쓰레기 줍기, 한강 살리기 시민 서명운동이 이어진다. 031-703-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