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고르기]「ST」「검」등 품질보증마크 살펴야

입력 1999-01-18 18:58수정 2009-09-24 13:46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난감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아동교육 전문가들은 아기의 발달단계에 맞는 장난감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음은 장난감 고르는 방법.

▽품질 및 안전표시〓여러가지 품질보증마크가 붙어있다. 특히 움직이는 장난감의 경우 품질표시를 참고하면 안심.

‘ST(Safety Toy)’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안전검사에 합격한 제품. 주로 △모양이 매끈한지 △손을 다칠 위험은 없는지 △납 등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등을 검사한다.

‘검’표시는 생활용품실험연구원에서 수입 및 국산 장난감 중 작동상태와 화학검사를 통과한 장난감에 붙이는 검사표시 마크.

‘Q’마크 역시 생활용품실험연구원에서 국산장난감에 붙이는 품질보증마크.

‘CE’는 한국의 KS, 일본의 ‘JIS’처럼 유럽연합의 표준에 맞을 경우 붙이는 품질표시.

▽연령〓아기가 흥미를 느끼는 장난감이 좋다. 나이에 맞지 않게 어려운 수준의 장난감을 갖고 놀라고 강요하면 아기는 좌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외형〓부착물이 많이 달린 장난감은 금물. 작은 부착물이떨어진것을아이가 먹으면 위험하다.

▽견고성〓단단하지 않는 장난감은 잘 부서지기 때문에 파편에 다치기 쉽다. 특히 플라스틱은 날카로운 파편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요주의.

▽착색도료〓페인트 등이 칠해진 제품은 젖은 천으로 가볍게 문질러 묻어나거나 벗겨지지 않는지 확인한다. 벗겨질 경우 아기가 장난감을 빨 때 유해성분을 먹을 수 있다.

▽소리와 빛〓소리나는 완구는 귀에 대어 소리의 크기를 확인한다. 지나치게 큰소리가 나면 좋지않다. 장시간 현란한 빛을 내는 것도 눈에 해롭다.

〈이호갑기자〉gdt@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