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승현, 소름돋는 한 줌 허리 ‘부러질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1 13:47
2012년 4월 1일 13시 47분
입력
2012-04-01 13:44
2012년 4월 1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오승현이 한 줌 허리를 자랑했다.
그 동안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인 외모로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을 도맡았던 오승현은 tvN‘21세기 가족’을 통해 파격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인대회 출신의 화려한 외모와 함께 엉뚱한 백치미로, 불 같은 성격에 막말도 서슴지 않지만 가족의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나서는 것.
또 덕화의 딸 오윤아(금표)와 동갑내기 모녀 사이로, 묘한 관계가 못마땅한 오윤아에 비해 여유롭게 매 상황을 넘겨나가는 얄미울 정도의 깊은 내공으로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오승현은 극중 손자들에게 인기 만점의 할머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신을 할머니라고 부르는 손자들에게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 나를 ‘미란다 커’라고 불러~”라며 애교를 부리는 것. 손자들과 클럽은 물론 마사지샵, 헤어샵 등을 함께 다니며 자유분방함을 선물했다.
한편,‘21세기 가족’(연출: 이민철 극본: 김현희 제작 JS픽처스)은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크하고 시니컬한 시선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낸 시추에이션 드라마.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내며 20~30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며 호평받고 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당게 논란 추정인물 한동훈 가족 이름과 같아”… 韓측 반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