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롯데건설과 함께 경남 양산시 남부동에 ‘청어람’ 아파트 1724가구를 25일부터 공동 분양한다. 14∼21층 24개동으로 23평형 952가구, 31평형 772가구. 평당분양가는 390만∼420만원. 323만평 규모로 개발 예정인 남부동 일대는 앞으로 19만 가구가 들어서는 영남권 최대의 신(新)주거지역. 아파트 단지 인근에 부산지하철 2호선 중부역과 남부역이 2006년 개통 예정이고 경부고속도로와 35번 국도 등을 타기 쉬어 교통환경이 양호한 편.2005년 3월 입주 예정. 051-33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