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10월 발생한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20대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의 진상을 조사한 결과, 직장 내 회식 및 음주 강요 등 각종 갑질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족의 감찰 요구를 광주소방안전본부와 소방청이 묵살했다는 의혹도 사실이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 사건을 공개적으로 질타한 바 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24일 광산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회식·음주 강요, 유족 측 감찰 요구 묵살, 심리상담 자료 유출 및 왜곡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소방청 본청과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피해자는 근무 기간 중 사실상 강요된 회식에 지속적으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15개월 동안 총 24차례 술자리에 참석했으며 일부 회식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이어졌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는 ‘후래자 삼배’, ‘파

‘30% 성과급 요구’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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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 단체협상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가 24일 가결됐다. 이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이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는 전체 조합원 3만9668명 중 3만7348명이 참여해 찬성 3만43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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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인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군을 자신의 직장으로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 포9대대에서 장병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과거 여러 차례 약속했던 대로 징집병들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자기 자신의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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