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삼양라운드스퀘어빌딩에서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 등 15명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갓생(GOD生)한끼 5탄’의 강연자로 나서 ‘도전으로 변화를 만드는 갓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삼양의 대표적인 브랜드 ‘불닭’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가치와 본질을 담은 ‘소스’를 먼저 만들고, 성공 이후에도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든다고 조언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목표와 실천 계획을 공유하며 1년 뒤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다짐을 나눴다. 김 회장은 참가자들과 불닭볶음면 등 라면을 함께 조리해 나눠먹으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갓생한끼는 ‘한국판 워렌버핏과의 점심’을 모토로 청년들이 존경하는 기업인과 함께 소통하는 한경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3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방송인 노홍철 씨 등이 참여한 1탄을 시작으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등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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