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70명 vs 美 300명’ 협상팀 도착…“美와 협상 늘 실패”

이란이 70여명 규모의 협상단을 꾸려 10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종전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에 도착했다. 미국은 자문위원 등을 포함해 300여명 규모의 협상팀을 꾸렸다. AP통신, 타스님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이끄는 이란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 항공기를 타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협상단에는 안보, 정치, 군사, 경제, 법무 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등 총 70여 명이 포함됐다고 타스님은 전했다. 갈리바프 의장 외에도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알리 아크바르 아흐마디안 최고국방위원회 사무총장,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등이 협상에 참여한다. 갈리바프 의장은 “안타깝게도 미국과의 협상 경험은 항상 실패와 계약 위반으로 귀결되었다”며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두 차례나 협상 도중, 이란 측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를 공격하고 수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그는 “다가오는 협상에서 미국 측이 진

트럼프 “우리가 그냥 떠나면 호르무즈 열려…美는 이용 안 해”

트럼프 “우리가 그냥 떠나면 호르무즈 열려…美는 이용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통제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곧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쉽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선 “핵무기 금지. 그것이 (목표의) 99%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10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인당 최대 60만원 ‘고유가 지원금’ 27일부터 지급…8월까지 써야

인당 최대 60만원 ‘고유가 지원금’ 27일부터 지급…8월까지 써야

정부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민 70%에게 인당 최대 60만 원 씩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의 경우 이달 27일부터, 그 외에는 다음 달 18일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원금과 관련한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11일 정

Shorts

실시간 많이 본 뉴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