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오봉도 기념메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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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최근 공개한 ‘일월오봉도 기념메달’. 조선시대 왕의 어좌 뒤편에 설치됐던 병풍 그림을 주제로 제작됐다. 조선시대 문화예술 및 과학 분야 업적을 조명한 ‘로열 시리즈’의 네 번째 기념메달이다. 이번 기념메달은 금(순도 99.9%·중량 20g)과 은(순도 99.9%·중량 10g) 등 두 종류로 금메달은 300개, 은메달은 2000개만 선보인다. 조폐공사는 수익금 일부를 국외문화재 보호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개당 가격은 금메달 264만 원, 은메달 11만 원.

한국조폐공사 제공
#일월오봉도 기념메달#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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