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캠핑장 다녀온 김포 일가족 3명 추가 확진

김하경 기자 , 성남=이경진 기자 입력 2020-08-01 03:00수정 2020-08-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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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참가 18명중 절반이 감염
강서 요양시설發 확진 30명으로
강원 홍천에 있는 캠핑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추가로 3명이 발생하며 9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선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이용자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전날보다 8명이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30대 부부와 아들(7)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족은 전날까지 18명 중 6명이 확진된 홍천 캠핑장에 7월 24∼26일 머물렀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이 부부는 7월 28일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도 들른 것으로 확인돼 센터를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요양시설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는 7월 30일 이용객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8명이 됐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A사 관련 확진자도 7월 30일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며 4명으로 늘었다. 7월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회사 직원과 직장 동료, 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A사 등 두 곳에 긴급 방역을 하고 해당 층은 임시 폐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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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서울시 역사재생 자문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서울시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가 접촉한 32명과 방문했던 시청 11층의 직원 166명, 검사를 희망한 직원 8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하경 whatsup@donga.com / 성남=이경진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홍천 캠핑장#확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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