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생활권 누리는 반려견 특화 타운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죽전 루엔하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최근 1차 분양을 마감했고 2차 분양을 진행 중인 ‘죽전 루엔하임’은 총 53채 대단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현재 1차 분양 가구부터 시공하고 있다.

최근 연이어 터진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수도권 및 경기도 대부분이 투기과열지역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확대돼 대출 규제가 강화됐다. 수도권으로서 강남, 판교, 분당과 가장 가까운 용인지역은 이미 수지구와 기흥구가 지난해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나 이번 6·17부동산대책 규제로 인해 투기과열지역으로 격상됐다.

이에 비해 죽전생활권과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소재한 용인 오산리는 이번 부동산 규제를 피해감으로써 대출 규제의 제한 없이 종전 그대로 대출한도에 영향이 없다. 이에 따라 죽전 루엔하임은 70%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 약 1억 원이면 분양 받을 수 있게 됐다.

죽전역, 죽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이 단지와 6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주거 인프라가 확보돼 있다.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건설 중이어서 2024년 이후에는 외부 지역으로의 교통 또한 편리해진다.

또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의 호재로 최근 죽전지역의 지가가 상승해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땅값이 빠른 속도로 오름세에 있었지만 죽전 루엔하임은 3년 전 땅값 그대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5억, 6억 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단지에 비해 2억 원 정도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맞춤식 설계를 도입해 천편일률적인 단독주택의 설계를 벗어나 반려견 특화설계 등 나만의 독창적인 맞춤식 설계를 만나볼 수 있어 희소성을 자랑한다.

죽전 루엔하임 분양 관계자는 “단독주택이 아파트를 떠나 프라이빗한 생활을 즐기는 요즘 시대의 고객들에게 니즈를 만족시키는 주거수단인 만큼 특별한 집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죽전#루엔하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