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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수비수’ 김지수, 석 달 만에 부상 복귀전 가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5 08:59
2026년 2월 15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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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이터 퓌르트전 교체 출전
ⓒ뉴시스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김지수(22·카이저슬라우테른)가 약 석 달 만의 부상 복귀전을 소화했다.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은 14일(현지 시간)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의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25~2026시즌 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10승4무8패(승점 34)가 된 카이저슬라우테른은 리그 7위에 머물렀다.
패배한 그로이터 퓌르트는 5승4무13패(승점 19)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은 전반 10분에 나온 세미 샤힌의 선제 결승골로 승점 3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는 김지수의 부상 복귀전이기도 했다.
김지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6분 아타나스 체르네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김지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를 떠나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11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다.
약 석 달 간의 회복 끝에 이날 복귀전을 소화했다.
3-4-2-1 포메이션에서 ‘3’의 오른쪽 중앙 수비수로 출격한 김지수는 추가 시간 7분까지 더해 약 71분 동안 경기를 뛰었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9번의 수비 기여, 5번의 걷어내기, 3번의 리커버리 등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평점은 6.8로 팀 평균과 같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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