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애는 그냥…[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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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일곱 쌍 중 한 쌍이 난임으로 고통 받는 시대다.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를 쓴 최가을 작가 역시 임신을 계획하고부터 4년여 동안 난임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임신 시도부터 한약, 식이요법 등을 거쳐 근종 수술과 애태웠던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까지 거의 모든 것들을 시도했다. 그 경험과 몸의 변화를 상세히 들려준다. 아우름, 1만30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최가을#결혼#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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