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마운드 처음 오른 ‘KK’

  • 뉴시스(신문)
  • 입력 2020년 7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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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안방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고 있다. 라이브 피칭은 같은 팀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지는 훈련을 뜻한다. 김광현이 부시스타디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건 이날이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즌 개막이 연기된 메이저리그는 24일 또는 25일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주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33·토론토)도 여름 캠프 참가를 위해 이번 주말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한다. 안전을 위해 아내 배지현 씨와 딸은 동행하지 않는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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