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어린이교통공원 자리, 키즈카페형 놀이터 들어서

박창규 기자 입력 2020-06-30 03:00수정 2020-06-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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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신정7동 갈산근린공원 실내 어린이교통공원 자리에 공공형 실내놀이터 ‘오색깔깔 키즈’(사진)가 들어선다고 29일 밝혔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키즈카페’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놀이공간으로 자치구가 운영한다. 양천구는 지난해 4월 서울시의 공공형 실내놀이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 2월 공사를 시작했다.

오색깔깔 키즈 내부에는 어린이의 신체발달을 돕는 놀이구조물과 보호자 쉼터, 수유실, 미니 카페 등으로 꾸몄다.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을 돕기 위해 갈산근린공원에 사는 동물들을 캐릭터로 만들었고,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구역도 마련했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 기준을 지키고 친환경 인증 마감재를 쓰는 등 어린이 안전을 우선 고려했다.

생후 36개월 이상의 미취학 아동이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기준 영·유아 3000원, 보호자 2000원이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어린이날 제외)에는 휴관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이 휴관인 만큼 정식 운영 일정은 추후 양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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