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청운대,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차준호 기자 입력 2020-06-30 03:00수정 2020-06-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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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굴 상호협약 체결
인천경제청은 29일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청운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가운데),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왼쪽), 이우종 청운대 총장(오른쪽).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청운대가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협력 플랫폼을 마련한다. 인천스타트업 파크는 올해 말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문을 연다.

인천경제청은 29일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청운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청운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가 근로 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으로 인천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취업 등 일자리 창출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국가근로 장학 취업연계 중점 대학은 국가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이 기업에서 근로 경험을 쌓아 취업과 연계하도록 돕는다. 기업은 부족한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어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하게 될 기업에 청운대 학생 인력을 지원해 근로 경험을 쌓게 한다. 청운대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7억 원 이내의 예산을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 파크에서 일할 공학, 경영, 인문사회, 디자인, 문화예술분야 등 관련 학과 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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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는 최근 새로운 교육과 연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대학을 찾아내 랭킹을 매기는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의 랭킹에 ‘산업적용 가능성’과 ‘학생 교류 및 개방성’ 2개 부문에서 30위권에 이름을 올려 세계 유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작지만 강한 대학’의 면모를 보였다.

이우종 청운대 총장은 “인천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과 관련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토대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운대학교#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상호협력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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