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여의도에 백화점 오픈

김은지 기자 입력 2020-06-30 03:00수정 2020-06-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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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서울지역 최대 규모 점포
남양주엔 아울렛 문 열어
현대백화점그룹은 3∼5년 단위로 계획된 중장기 사업전략을 단계별로 밟아 나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 6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시작으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을 각각 올 11월과 내년 1월에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영업면적이 약 8만9300m²에 이르는 서울지역 최대 규모 점포다. 첨단 리테일테크와 차별화된 MD전략으로 백화점 산업의 미래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남양주점은 교통 접근성과 대단위 주거단지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면세점 사업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목표로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 2월 서울 동대문에 시내면세점을 연 데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권을 따냈다.


대형 유통망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사업도 강화한다. 현대H몰, 더현대닷컴, 더한섬닷컴, 리바트몰 등 전문몰 중심의 온라인 사업 전개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든다. 올 7월에는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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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3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론칭했다. 5년 전부터 연화식 브랜드 론칭과 제조시설인 ‘스마트푸드센터’ 완공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한섬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코스메슈티컬(의약 성분을 더한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인 클린젠코스메슈티칼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한섬이 패션 외 이종 사업에 진출한 것은 1987년 창사 후 처음이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기업#코로나#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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