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서 1인당 돈 가장 많이 쓴 외국인은? 중국인 아닌 ○○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12:20
2016년 3월 21일 12시 20분
입력
2016-03-21 12:07
2016년 3월 21일 12시 0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한국에서 1인당 돈을 가장 많이 쓴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이 아닌 ‘중동인’이었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위원회의 ‘2016 경제협력개발기구 관광동향과 정책’을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평균 지출은 1인당 1606달러(187만원)였다.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지출을 한 관광객은 1인당 평균 3000달러(350만원)를 넘게 쓴 중동인이었다.
중국인은 평균 2095달러(244만원), 일본인은 999달러(117만원)를 각각 지출했다.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관광객은 중국인이었다. 2014년 전체 외국인 관광객 1420만 명 가운데 610만 명이 중국인 관광객이었다. 일본인은 230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기준 관광업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비중은 5.8%였고, 관광업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인구는 160만 명이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산업이 취업유발효과나 융·복합 산업과의 연계효과가 커 핵심 서비스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관광선진국들의 정책 동향과 주요 논의과제를 국내 관광업계에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벨상 시상식 다녀오겠다”…日 동네 안과 1주일 ‘휴진 공지’ 화제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