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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결혼, 개그하다 연기자로…“천생연분이네”
동아일보
입력
2014-04-15 11:17
2014년 4월 15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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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고명환 임지은 결혼
고명환(42)과 임지은(4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커플 고명환과 임지은이 과거 코미디 프로에서 활약한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명환은 지난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고명환은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바바리맨 역을 연기한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로망스', '부활', '경성스캔들', '강적들', '자체발광그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임지은은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신인 시절 코미디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임지은은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 "신인 시절 MBC TV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웃는 날 좋은 날'의 '강호무정'에 출연했었다"며 "김효진은 공주였고 나는 효진 공주를 호위하는 무사였다"고 털어놨다.
임지은의 코미디 연기자 출신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명환이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점을 들며 "역시 천생연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두 사람 다 개그하다 연기로…대단한 인연" "고명환 임지은 결혼, 잘 어울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고명환의 소속사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 날짜와 장소를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현재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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