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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띠동갑 윤세인, 정지영 도플갱어…쌍둥이 자매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14:31
2013년 10월 29일 14시 31분
입력
2013-10-29 14:05
2013년 10월 29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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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인(26)과 SBS 정지영(38) 아나운서. 동아닷컴 DB
윤세인
배우 윤세인(26)과 SBS 정지영(38) 아나운서가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세인과 정지영 아나운서는 12세 나이 차이가 나는 띠 동갑이지만 두 사람은 이목구비와 웃는 입매가 쌍둥이처럼 꼭 닮았다. 누가 보면 자매냐고 할 정도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할 당시부터 '정지영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가수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윤세인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서인국은 "예뻐 보인 사람은 윤세인이다. 되게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고 키도 되게 크다. 약간 모델 체형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전공한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지난해 두 번째 작품인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세인의 아버지는 제19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회의원으로, 19대 총선때 윤세인은 아버지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우 윤세인과 SBS 정지영 아나운서. 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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