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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결혼 계획은 32세 쯤”…남자친구 로빈 화제
동아일보
입력
2013-07-20 16:54
2013년 7월 20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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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민과 남자친구 로빈/스포츠동아 DB)
개그우먼 허민(27)의 남자친구 로빈이 화제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댄수다'에 출연 중인 허민은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계획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됐다.
허민은 "32세쯤 결혼하고 싶다"며, "남자친구와 2년 째 교제 중인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허민의 결혼 계획과 함께 그와 2년 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로빈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더 치어스 멤버 로빈(25·본명 박상빈)은 지난 2008년 MBC 제32회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앨범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를 발매했고, 2010년에는 'MM Choice' '야'(YA) 등을 발표했다.
허민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민 남자친구가 로빈이었구나", "허민, 요즘 댄수다에서 예쁘더라", "허민 결혼계획, 남자친구 로빈과 함께?", "허민, 남자친구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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