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27일 출격…전쟁은 시작됐다

동아닷컴 입력 2010-07-24 07:00수정 2010-07-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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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의 여성 캐릭터 이미지, 점프와 연속기 도입으로 더욱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마비노기 영웅전 XE, 새롭게 리뉴얼 된 펀치몬스터의 거점도시 싸이클럽 하버 전경 (왼쪽 사진부터 시계방향).
■ 무더위 날려줄 신작 게임

블리자드, 12년만에 글로벌 출시
새로운 배틀넷 사이트도 선보여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XE 서비스
더 화려한 액션·전투의 묘미 제공
‘펀치몬스터’ ‘아르고’도 큰 관심

무더위를 날려줄 신작 게임들이 대거 등장했다. 메이저 게임 회사들이 내놓은 작품들이어서 그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개발 발표 후 2년간이나 게이머들을 목 놓아 기다리게 만든 스타2부터, 인기 RPG게임 마비노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마비노기 XE, 내놓는 게임들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RPG게임 펀치몬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게임마니아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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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2일부터 액션 RPG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새로운 버전인 ‘마비노기 영웅전 XE(이하 영웅전 XE)’를 정식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영웅전 XE(eXtreme Edition)’는 기존 영웅전의 특징인 고품격 액션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대중적인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보다 화려하고 거침없는 전투의 묘미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스킬도 대거 추가됐다. 점프 시스템, 중형급 몬스터를 공중으로 띄우는 공중속박 스킬, 연속 공격인 콤보, 필살기인 XE 무브 등이 도입돼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넥슨은 7월22일∼8월9일까지 영웅전 XE 오픈을 기념해 XE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 엔씨소프트, ‘펀치몬스터’

엔씨소프트가 2010년 첫 신작 ‘펀치몬스터’를 선보이고 14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 Open Beta Test)를 시작했다. 펀치몬스터는 다양한 전투 패턴과 시스템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한 RPG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개발 완료된 게임을 제공하는 데 그쳤던 기존 퍼블리싱 업체들의 수동적 서비스의 틀을 깨고 개발에 직접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펀치몬스터는 게임 내 거점도시 싸이클론 하버를 전면 리뉴얼 했다. 도시가 확장되고 필드 내 빠른 이동을 위해 NP가 새롭게 배치됐으며, 아이템 경매장이 추가되어 유저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 엠게임, ‘아르고’

엠게임의 미래형 MMORPG ‘아르고’의 인기가 뜨겁다. 22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아르고는 첫날부터 유저들이 폭주해 긴급 서버 추가작업이 이뤄질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8월5일 대대적인 공개서비스에 들어가는 미래형 MMORPG 아르고는 점점 고갈되어 가는 ‘어스듐’이라는 생명자원을 두고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전쟁을 구현한 게임이다.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와 함께 8월2일까지 ‘BIG 5’이벤트도 진행된다.

●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이하, 스타2)’가 27일 글로벌 출시된다. 국내에 게임방 문화를 만들어 낸 스타크래프트1 출시 이후 12년만이다.

블리자드는 스타2 출시를 앞두고, 22일 다양한 서비스로 새롭게 변신한 ‘배틀넷(Battle.net)’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더한 ‘배틀넷’ 웹사이트는 스타2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토론장 기능을 한다.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의 계정과 관리, 아이템 코드 등록, 베타 참여 정보 설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27일 출시를 앞둔 스타2의 무제한 이용권은 6만9000원이다. 하루 이용권과 30일 이용권은 각각 2000원과 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사진제공|엠게임·넥슨·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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