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신한카드, 통합 후 첫 상품은 ‘러브카드’ 外

  • 입력 2007년 10월 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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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통합 후 첫 상품은 ‘러브카드’

신한카드는 LG카드와의 통합 후 첫 번째 신상품으로 ‘러브카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GS칼텍스 주유소, 패밀리레스토랑, 영화관 등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사용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하나대투증권, 온라인 펀드몰 개설

하나대투증권이 4일 온라인 펀드몰인 ‘펀드하자닷컴’(www.fundhaja.com)을 개설한다. 200여 개의 국내 및 해외 펀드와 CMA, ELS, 대출상품, 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일반 상품에 비해 수수료를 20∼72% 깎아 준다. 현재 할인품목은 총 22개 펀드로 10일까지 10개 펀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 대신증권 ‘매출성장기업펀드’ 판매

대신증권은 기업 매출액에 초점을 맞춰 매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하는 ‘대신 부자 만들기 매출성장기업펀드’를 4일부터 판매한다.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준으로 하는 기존 펀드와는 달리 주가매출액비율(PSR)이 낮고 매출액 이익률이 높은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주식 60% 이상, 채권 60% 이하로 투자하며 임의식과 적립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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