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65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동세브란스병원장, 세브란스병원장,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 등을 지냈다.
또 1973년 국내 처음으로 ‘내시경에 의한 췌담도 조영술’을 실시했고 대한췌담도연구회장 대한소화기학회장 대한내과학회장을 맡는 등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은숙씨(62)와 장남 세훈(32) 딸 수현씨(34) 등 1남1녀.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8시. 02-392-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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