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H.O.T, 핑클, S.E.S 등 인기가수 50여명이 릴레이 경매 형태로 참여해 자신의 소장품을 시작가격 1000원에 경매에 내놓게 된다.
특히 이번 자선경매에는 최근 불의의 교통사고로 재활치료중인 클론의 멤버 강원래도 참여하며 23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1차 경매 행사에는 HOT, 양파, SES, 코요테, 싸이(PSY), 드렁큰타이거, 이브, 프리스타일, CM MASS, 지누션 등 10개팀이 25가지의 물품을 내놓는다.
옥션은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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