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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5일 0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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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폭력조직을 결성해 지난해 10월 전시장 임대권을 일부 달라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운영부 이모씨(44)를 폭행했으며 같은 방법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국제전자센터 전시장 임대권을 빼앗는 등 전시장 3곳의 임대권을 빼앗거나 빼앗으려 해 모두 7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