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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19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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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4월15∼19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두차례의 집중폭우가 쏟아져 각 지방에서는 가옥과 도로가 침수, 붕괴하였고 봄철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었다. 당시 월 총강수량이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무려 80∼280㎜ 가량 많은 160∼400㎜나 되는 분포를 보였다. 서울의 1일 최다 강수량은 84.7㎜, 전주 104.1㎜, 수원 115.1㎜, 부산 86.3㎜로 관측됐다.
<웨더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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