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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6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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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5일오후1시50분경 서울 종로구 창신동 E호텔 앞길에서 창신1동 파출소 정모순경(26)에게 적발되자 “불법체류사실이 드러나면 추방되니 봐달라”며 10만원을 건네려 했다는 것. 최씨는 경찰에서 “96년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줄곧 한 회사에 근무하다 올 10월21일 체류시한이 끝나 졸지에 불법체류자 신세가 됐다”며 선처를 호소….
〈김상훈기자〉 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