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1 19:441998년 10월 11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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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8년차인 박현순은 11일 일동레이크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 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현순은 96년 팬텀오픈 여자골프대회 이후 2년 4개월만에 우승의 감격을 맞보았다. 통산 4번째 우승.
한편 송채은은 2백15타로 단독 2위가 됐고 서아람이 뒤를 이어 2백16타로 3위를 차지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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