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인터뷰]성화 최종주자 부순희

  • 입력 1998년 9월 24일 19시 03분


“고향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성화 최종주자로 선정돼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25일 막이 오르는 제7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성화 최종주자로 뽑힌 부순희(31·한일은행). 사격여왕으로 군림해온 그이지만 막상 고향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성화 최종주자로 나서려니 무척 신경이 쓰인다.

부순희는 제주 동초등학교와 중앙여중, 제주여상을 나왔다.

〈제주〓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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