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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4번 타자의 부재…야구 대표팀 타선 해결사는 누구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1 12:41
2025년 11월 11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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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오는 15~16일 일본 도쿄돔서 일본과 평가전
체코전서 아쉬움 남긴 타선…확실한 해결사 찾기가 과제
야구 국가대표팀 문현빈, 노시환, 문보경이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25.11.04 [서울=뉴시스]
결정적인 순간, 시원한 한 방을 날려줄 거포가 보이지 않는다.
일본과의 평가전을 넘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바라보고 있는 한국 야구는 타선 해결사를 찾기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두 차례 K-베이스볼 시리즈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지난 주말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던 류지현호는 강호 일본에 맞서 국제 경쟁력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역시나 타격감이다.
한국은 생업이 따로 있는 ‘세미 프로’ 체코 선수단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지난 8일 열린 1차전에선 8회말까지 5안타밖에 뽑아내지 못하고 3-0 신승을 거뒀다. 당시 4번 타자로 나섰던 노시환(한화 이글스)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어진 2차전 역시 경기 초반까진 답답한 흐름이 펼쳐졌다. 한국은 5회까지만 해도 2-1, 1점 차로 쫓기며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다. 매 이닝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고도 찬스마다 무력한 플레이가 이어지며 흐름이 끊겼다.
다행히 6회와 9회를 빅이닝으로 만들고 11-1 완승을 거뒀으나, 합격점을 주기엔 아쉬움이 남았다.
당시 2차전 4번 타자 문보경(LG 트윈스)은 5타수 1안타, 5번 타자 노시환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는 주말 맞붙는 일본의 투수들은 체코의 마운드보다 훨씬 수준급이다.
또한 평가전이 열리는 도쿄돔은 4만 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이다.
일본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으로 가득 찰 도쿄돔에서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선 타선에서 일찍이 점수를 뽑아줘야 한다.
다만 이번 한국 대표팀에는 전형적인 홈런 타자보다는 중장거리 타자들이 대부분인 만큼, ‘한 방’이 쉽게 터지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32차례 아치를 그리며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노시환이다.
다만 그는 팀에서도 4번 타자를 맡고 있음에도 득점권 타율(0.290)이 높지 않고, 리그 병살타 2위(22개)를 기록할 만큼 아쉬운 상황을 수차례 연출하기도 했다.
앞선 체코와의 두 번의 평가전에서도 득점권 찬스 세 차례를 모두 놓쳤다.
2차전에서 4번 자리를 꿰찬 문보경은 장타를 생산하긴 했지만,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울어진 9회초에야 방망이가 터진 것이 아쉬웠다.
첫 태극마크와 함께 큰 기대를 모았던 안현민(KT 위즈)도 두 경기에서 짧은 안타 두 개를 생산하는 데 그쳤다.
두 경기 모두 3번 타자로 나섰던 송성문(키움 히어로즈)도 1차전 첫 타석을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지난해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선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당시 김도영은 한국이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서도 5경기 타율 0.412(17타수 7안타) 3홈런 10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503을 올리며 고군분투했다.
다만 올해 시즌 내내 그를 괴롭힌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김도영은 이번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승선하지 못했다. 2026 WBC 출전 역시 불투명하다.
여기에 더해 이번 대표팀에 추가로 합류해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유일하게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재원(상무)도 출국 문제로 일본에 가지 못한다.
타순의 의미가 예전보다는 옅어졌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승리를 위해선 확실한 해결사가 꼭 필요하다.
이번 일본과의 평가전을 통해 한국 야구는 실전 감각, 국제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최선의 중심 타선 조합을 찾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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