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챔피언이 선택한 ‘ST-MAX 230 드라이버’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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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

1월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
1월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
한국미즈노가 ‘ST(스피드 테크놀로지) 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어 챔피언이 사용한 ‘ST 드라이버’

2024년 신제품 ST-MAX 230 드라이버는 지난 1월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와 이달에 열린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우승자 베일리 타디가 사용한 ‘ST230 드라이버’의 새로운 ST 라인업이다. 미즈노가 개발한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 기술과 증가된 백 웨이트, 더욱 가볍고 강해진 페이스 소재를 채택해 볼 스피드와 관성모멘트가 향상되고 기존 모델 대비 최고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버다.

‘트리플 MAX’ 관성모멘트, 안정성, 스피드

ST-MAX 230 드라이버는 높은 볼 스피드에 안정적인 비행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설계를 반영했다.

먼저 헤드 솔 측에 장착된 블루 컬러의 코어테크 챔버 기술이다. 차세대 코어테크 챔버는 기존 모델보다 페이스의 스위트스폿에 더 가깝게 배치하고 더 넓게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탄성을 지닌 TPU 챔버 안에 스테인리스 파츠를 장착해 임팩트 시 가해지는 힘을 흡수하고 복원되는 반발력으로 더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볼 스피드, 타구감을 선사한다.

또 하나는 새로운 페이스 소재와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의 조합이다. 기존 모델에 채용한 ‘포지드 SAT2041베타티타늄’보다 가볍고 강도가 9% 높은 ‘포지드 Ti-LFS’ 소재를 채택했다.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더욱 얇게 한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로 더욱 향상된 고반발 성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관성모멘트를 최대치로 높여주는 헤드의 구조다. 기존 모델보다 솔의 카본 면적을 40% 확대하면서 줄어든 중량을 백 웨이트에 추가한 것이다. 공기 저항은 줄여주고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는 ‘다이내믹 모션’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미즈노의 ‘퀵 스위치’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로프트와 페이스 앵글, 라이각 조합을 8가지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다.

미즈노의 ST-MAX 230 드라이버를 비롯한 ST 드라이버 시리즈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매년 우수한 성능의 골프 클럽을 선정해 발표하는 ‘핫리스트’의 골드 메달을 6년 연속(2019∼2024년) 획득하며 높은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신제품 드라이버는 전국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즈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golf&leisure#골프#스포츠#st-max 230 드라이버#한국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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