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위 서채현 “내일은 메달 따는 날”

  • 동아일보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신동’ 서채현(18)이 4일 2020 도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볼더링 예선에서 인공 구조물을 통과하고 있다. 서채현은 볼더링에서 5위, 스피드에서 17위, 그리고 주 종목인 리드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전체 2위로 상위 8명까지 진출하는 결선에 올랐다. 서채현은 6일 결선에서 메달을 노린다.

#서채현#스포츠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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