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카약 싱글 조광희, 8강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뉴스1 입력 2021-08-04 13:43수정 2021-08-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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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아시아 최강’ 조광희(28·울산시청)가 2020 도쿄 올림픽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준결승에 올랐다.

조광희는 4일 일본 도쿄의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8강전에서 35.048을 기록, 5명 중 1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2연속 준결승 진출이다.

한국 카누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조광희는 이날 오전에 펼쳐진 예선전에서 35초758로 결승선을 통과, 조 3위를 마크하며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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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조광희는 더 속도를 높였다. 3번째 조에 출전한 조광희는 자신의 예선전 기록을 0.710초 앞당기며 1위를 기록했다.

조광희는 5일 오전 준결승을 펼친다. 총 16명이 참가하는 준결승에서 조광희가 8명 안에 들어가면 이어 열리는 결승A에 올라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조광희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약 싱글 200m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선수로 꼽힌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조광희는 2번째 도전인 이번 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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