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2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에 출전, 12번 타석에 서서 무안타에 그쳤다.
잘 맞은 공은 우익수 쪽으로 향했지만 김민하가 이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추신수는 2루까지 뛰었다. 그러나 공식 기록은 추신수의 안타가 아닌 김민하의 포구 실책.
첫 타석에서 타격감을 잡은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올라 킹험의 137㎞의 체인지업 초구를 때려 오른쪽 외야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추신수는 KBO리그 무대 4번째 경기, 14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치며 침묵을 깼다.
SSG는 추신수의 홈런에 이어 최정의 홈런이 나와 3회말 현재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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