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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프슨, 마이어 클래식 우승…한국 선수 유소연 공동 4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27 15:07
2015년 7월 27일 15시 07분
입력
2015-07-27 15:06
2015년 7월 27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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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프슨(미국)이 27일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파 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시즌 최다승(12승)을 노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가장 높은 공동 4위(15언더파 269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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