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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베컴 큰 아들, QPR 유소년팀 입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1 14:58
2013년 5월 21일 14시 58분
입력
2013-05-21 14:27
2013년 5월 21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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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MLS 구단주 변신 '고려중'
며칠 전 현역에서 은퇴한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의 큰아들인 브루클린(14)이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박지성의 소속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 "베컴의 큰아들 브루클린이 최근 QPR의 U-14팀에 입단했다"며 "베컴 가족의 새 집이 구단에서 가까운 런던 서쪽에 자리잡고 있어 QPR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4살 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브루클린은 첼시에서 훈련을 해오다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LA 갤럭시의 U-14 팀의 멤버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파리생제르맹 유소년팀에서 훈련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아버지인 베컴이 현역에서 은퇴해 영국으로 복귀함에 따라 새로운 유소년팀을 물색했고, 비록 다음 시즌부터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집에서 가까운 QPR을 선택했다.
아버지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이다.
한편 현역을 떠난 베컴은 최근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프로축구(MLS)의 신생 구단을 인수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다"며 구단주로의 변신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베컴은 2007년 LA갤럭시에 입단하면서 계약 조건으로 MLS 신생 구단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격은 2500만 달러(약 2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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