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 주제…관람비는 무료
최재천 교수·이낙준 작가의 진로 설계 특강도
서울시교육청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울시교육청 제공)
진로 검사를 받고 싶거나 고등학교 입학과 대학 진학 등의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는 14~1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찾으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이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따로 없다.
박람회는 △진로 상담 △진로 체험 △진로 콘서트 △진로 특강 △진로 전시 등 5가지 영역으로 운영된다. 진로 상담은 현장 접수를 통해 간이 진로 검사를 하고 20분간 일대일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미리 진로 종합 검사를 받은 뒤 결과지를 가져가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로 체험은 학교,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15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순수 기술과 데이터 체험, 첨단 하드웨어와 장비 체험, 가상 창작과 플랫폼 체험, 창업과 금융마케팅 체험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전문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보안 개발자, 드론 조종사, 인공지능 로보틱스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가 전시장 1층과 3층에 마련된다.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개막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2025.07.16. [서울=뉴시스]진로 특강에선 특별 강연이 마련된다. 14일 오후 3시 반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을 주제로 미래 진로 설계 특강을 한다. 15일 오후 3시 반에는 웹소설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쓴 의사 출신 이낙준 작가가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진로와 미래 인식을 확장하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박람회 홈페이지(seoulcareerfai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회차(9시 20분~11시 20분), 2회차(오후 12시 반~2시 반), 3회차(오후 3~5시)로 나눠 진행돼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가족 단위는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박람회 운영사무국(02-6288-9207)에 연락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