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타수 2안타 2볼넷

  • 동아일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25일 라쿠텐과의 방문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2경기 무안타의 부진에서도 벗어났다. 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시모야나기 쓰요시를 상대로 왼쪽 안타를 날렸다. 9회 1사 1루에선 대럴 래즈너의 시속 143km 직구를 가운데 안타로 연결했다. 3회는 삼진, 5회와 7회에는 각각 볼넷을 골랐다. 3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타율은 0.230. 그러나 오릭스는 4-7로 졌다.
#해외스포츠#이대호#일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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