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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숨겨둔 베르손 ‘수원 비밀병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30 08:19
2011년 3월 30일 08시 19분
입력
2011-03-30 07:00
2011년 3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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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개인기·득점력 탁월…윤성효감독 애지중지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멤버 가운데 아직 선을 보이지 않은 선수는 브라질 용병 베르손이 유일하다. 동계훈련 막바지에 오른쪽 사타구니 근육에 염증이 생겨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중이다.
하지만 수원은 느긋하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영입한 용병이기 때문이다.
윤성효 감독은 올해로 20살이 된 베르손을 ‘제2의 산드로’ 혹은 ‘제2의 에닝요’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산드로와 에닝요가 수원에서 뛸 당시 윤 감독은 수원 2군 코치를 맡고 있었다. 용병을 키워 쓰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베르손은 스피드와 개인기, 득점력 등을 두루 갖췄다.
윤 감독은 베르손이 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리그 경기 경험만 쌓는다면 향후 몇 년 동안 수원의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재목으로 보고 있다.
윤 감독은 베르손이 완벽하게 회복하지 않으면 경기에 투입하지 않을 생각이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게인리히, 마르셀, 하태균이 좋은 컨디션으로 활약하고 있어 더 더욱 서두를 이유가 없다.
윤 감독은 비밀 병기 베르손을 완벽한 상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트위터@gtyong11)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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