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2라운드서 1타차 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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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하나금융)과 청야니(대만), 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개막전인 혼다 타일랜드대회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김인경은 18일 태국 촌부리 시암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8언더파로 선두를 지켰다. 세계 1위로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청야니와 미셸 위는 1타차로 김인경을 쫓았다. 최나연(SK텔레콤)은 공동 4위(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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