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15 02:562009년 8월 1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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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뒷심을 보였던 우즈가 14일 미국 미네소타 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91회 PGA챔피언십에서는 출발부터 시동이 제대로 걸렸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