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 12년만에 청룡기야구 우승

  • 입력 2009년 5월 27일 02시 49분


신일고가 12년 만에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신일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천안 북일고를 5-3으로 꺾었다. 신일고 투수 박주환은 2회 2사후 구원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하주석은 타율 0.688(16타수 11안타)로 타격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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