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협, 양진방 전무이사 대행 선임

  • 입력 2007년 10월 2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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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는 승부 조작 비리 의혹과 관련해 7월 말 사표를 제출한 임춘길 전무이사의 사표를 23일 수리하고 양진방 기획이사를 전무이사 대행으로 선임했다. 태권도협회는 7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협회 고위 임원이 특정 팀 관계자에게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집행부가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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