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3경기 연속 안타

  • 입력 2007년 4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병규(33·주니치)가 일본프로야구 데뷔 후 3경기 연속 안타,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1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7회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타점도 하나 보탰다. 주니치는 5-1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이승엽(31·요미우리)은 이날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요미우리가 10-1로 크게 이겼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