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육상 게이틀린-펠릭스 ‘제시 오언스賞’

  • 입력 2005년 11월 3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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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세계 챔피언 저스틴 게이틀린(23·미국)이 육상 선수로서 최고 영예인 ‘제시 오언스상’을 받았다. AFP통신은 29일 미국육상경기연맹이 2005년 제시 오언스상 남녀 수상자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관왕(100m, 200m) 게이틀린과 여자 200m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앨리슨 펠릭스(19·미국)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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