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밸런타인감독, 서재응 스카우트차 내한

  • 입력 1997년 10월 4일 20시 16분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명장 보비 밸런타인이 「제2의 박찬호」를 꿈꾸는 서재응(20·인하대 투수)의 스카우트를 위해 메이저리그 현역감독으로는 사상 처음 4일 한국에 왔다. 밸런타인감독은 김포국제공항에서 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구장으로 직행, 인하대와 연세대의 준결승전을 지켜봤다.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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